웨스트민스터 합창단
웨스트민스터 합창단
숭실의 살아있는 화음
본교의 자랑거리 가운데 손꼽히는 것 중의 하나가 선배들의 탁월했던 음악활동이었는데, 오늘의 숭실에서는 웨스트민스터 합창단을 통해 그 전통이 계승되고 있습니다. 웨스트민스터 합창단(Westminster Choir)은 국내 대학 합창단에서 굴지의 화음을 자랑하는 혼성합창단이며, 60여회의 정기연주회, 교회 및 지방 순회 공연, 해외순회공연(미국, 캐나다, 중국, 일본, 호주, 뉴질랜드), 불우이웃을 위한 선교자선음악회, 그리고 본교의 채플 찬양 등 많은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만돌린 오케스트라
국내 유일의 대학생 혼성 오케스트라단
만돌린오케스트라(Mandolin Orchestra)는 1977년 창단된 국내 최초의 대학생 만돌린 오케스트라로서, 현재까지 80회 이상의 정기연주회를 진행해오고 있으며 채플 졸업연주 및 교내행사의 축하연주에 섭외되는 등 명실공히 숭실대학교의 자랑으로 성장하였습니다. 주요 레퍼토리로는 유명한 클래식 곡과 영화음악 등을 연주하며, 국내 다른 만돌린 단체들에 많은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악기군은 만돌린, 만돌라, 만도첼로, 클래식기타, 콘트라베이스, 플룻, 클라리넷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도브(찬양팀)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예배
도브(DOVE)는 1999년 학생들이 앞장서 숭실 기독학생 연합 예배 등을 인도하고자 만든 찬양팀입니다. 2000년부터 활동하여 올해로 19주년을 맞았으며 숭실대학교 교목실이 주관하는 채플을 찬양으로 인도하고 있습니다. 숭실대학교 찬양팀 DOVE의 사명은 찬양을 통한 예배와 선교입니다. 숭실대학교 내 예배들 (숭실 기독학생 연합회 예배, 영어 채플, 기독인 채플 등)을 인도하며 숭실대학교의 예배의 회복에 기도로 앞장서고 있습니다. 또한 숭실대학교의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비 기독 학생들에게도 음악과 찬양으로 다가가 하나님의 사랑과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러비너스(찬양팀)
숭실대 찬양채플사역팀
찬양채플팀 러비너스는 Love in us의 줄임말로 숭실대학교 채플찬양을 담당하는 팀입니다. 단체 이름과 같이 사랑으로 서로를 섬기고 이웃과 사랑을 나누기를 원하는 학우들이 모여 양육을 받고, 채플을 섬기고, 교제를 하는 교목실 소속 단체입니다. 대부분 숭실 기독인 학우들로 이루어진 단체이지만 학번과 학과를 특정하지 않기 때문에 모두에게 열려있는 단체입니다. 매주 목요일 6시에 정기모임을 가지고 있으며, 정기모임에서는 말씀 양육과 식사교제 및 채플 연습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기독인연합
숭실은 하나님의대학
숭실대학교 기독학생 연합회(숭기연)은 숭실대학교 내 모든 기독인 학생들을 대표하는 기독인 학생 자치기구입니다. 숭기연은 숭실대학교의 복음화를 위해 힘쓰며, 진리와 봉사의 이념 아래 기독교대학으로서의 정체성을 지키고 계승하는데 책임을 다하며 그에 준하는 연합활동을 수행하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숭기연은 임원회, 신우회(학과 기독인 모임), 선교단체, 음악단체 그리고 개인회원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연합사역으로는 매 월 드리는 정기연합예배와 정기총회, 숭기연 가을축제, 중간고사 간식행사 등이 있습니다.
IMPACT(해외선교봉사)
진리와 봉사정신의 실천
베어드 선교사를 통해 세우신 하나님의 대학 숭실은 건학이념인 “진리와 봉사”의 정신을 실천하기 위한 방법의 하나로 해외 미전도 종족들을 향한 선교봉사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해외선교봉사 활동은 소규모 임팩트 팀(Impact Team)을 이루어 매년 하계, 동계 방학기간 중 2주간 내외의 일정으로 진행되며 복음전도사역과 선교지역봉사활동을 병행합니다. 해외선교봉사에는 확실한 선교의 비전을 가지고 향후 지속적으로 선교봉사에 헌신코자 하는 숭실인을 매학기마다 선별하여 해외선교봉사활동에 참여시키고 있습니다. 2001년 1월부터 걸쳐 말레이시아, 몽골, 태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일본, 네팔, 러시아 등에서 보건의료, 어린이 사역, 문화전도사역, 미전도종족사역 등의 선교봉사활동을 수행하고 있습니다.